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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실전기난로
    카테고리 없음 2022. 1. 14. 00:51

     

    회사에서 일하는데 손이 너무 차가워서 사무실 전기난로를 켜고 다니는 중입니다

    그러나 난로 앞에 있는 사람만 뜨거워지고 조금 떨어지면 반찬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난방기를 구분한 것입니다.

    이번에검색해보니브랜드나종류가많았는데공기자체를따뜻하게해주는온풍기를찾았다고합니다.

    '추가로 하나를 더 놓으면 따뜻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각종 이용 후기와 커뮤니티 내용을 참고해서 두 가지를 기준으로 정하니까 결정이 훨씬 편해집니다.1) 난방력이 좋은가!기존에 쓰던 전기스토브는 이번에 보니 소비전력이 800W로 낮아 기기 주변만 뜨겁고 조금만 멀리 떨어지면 다시 찬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온풍기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통계를 확인해보니 10평 정도 되는 삼실 공간 전체를 따뜻하게 하려면 1900W는 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2100W 이상이 되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범위 중에서 골랐네요 조용하게 작동되는지! 저희 직원은 일에 집중하는 타입이라 작동할 때 소음이 없는 것을 원했습니다.

    그런데 온풍기 후기를 찬찬히 살펴보면, 어느 정도 시끄러운 점이 있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보니까 대체로 시중에 있는 구 버전 디바이스에는 원형 프라이팬 하나로는 발열체 전체에 바람을 보낼 수 없어서 프라이팬이 2~3개 들어가는데, 각각 프라이팬에서 바람이 부딪치면서 유수 현상이 일어나 소음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뽑을 때는 발열체를 하나로 길게 감싸는 cross flow fan이라고 하는 최신기술을 적용해서 조용히 사용할 수 있는지 체크해봤습니다!

    위 두 가지를 꼼꼼히 체크하고 찾았더니 모두가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바로 발견했어요!

    사무실 전기스토브 대신 뽑은 곤딥센 Q5 온풍기입니다!

    삼실 내부 인테리어가 다소 어두운 편이지만 블랙, 화이트 색상의 조합이 깔끔한 느낌이 들어 어디에 배치해도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쓰던 전기 스토브는 부피가 커서 한쪽 구석에 놓고 썼는데

    이건 높이 80cm, 밑판 지름 30cm로 작은 편이라 공간 활용이 편해요.

    뒤에는 손잡이의 홈이 있고 무게가 3kg대로 가벼워서 한 손으로 이리저리 들어올려 쓸 수 있는 점도 충분했어요.

    전에 쓰던 사무실의 전기스토브는 5키로가 넘으면서 무거워서 잡을곳이 없어서 거의 한군데서만 사용해서 별로였어요ㅠㅠ

    앞에 화면 보니까 조작 방법이 심플하고 직관적이어서 좋더라고요

    전원, 모드, 회전, 타이머 터치 패널 4개를 가볍게 누르면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전원을 눌렀더니 화면에 현재의 실내 온도와 설정한 기능이 표기되어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졌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전기 스토브는 아날로그 다이얼이라 조작이 귀찮아서 정확하게 몰랐는데, 이것은 표시되어 다행입니다.

    모드를 누르면 히팅의 강도를 강 / 약 2단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에는 태양 모양을 하고 있어 몇 단으로 해 두었는지 금방 알 수 있었고, 한 단으로 두어도 충분히 따뜻했습니다.

    평소에 출근할 때 삼실 온도가 낮으면 강에 어느 정도 틀어놓고, 화기애애해지면 약 or 송풍으로 바꿔주었대요.

    2단에서 붙였을 때 앞쪽에 손을 대봤는데 2000W의 강력한 출력으로 뜨거운 바람이 5초 안에 늘어나 깜짝 놀랐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사무실 전기스토브는 한 번 열선이 뜨거워지면 지속적으로 발열하는 형태여서 전력 소모가 많고 전기료가 치솟아 불을 켜기가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는 PTC 세라믹 히팅 방식으로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전류량을 조절해 송풍으로 변환시키고, 따뜻함은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줄여 전기요금이 적게 드는 구조여서 추울 때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지요.

    그리고 이와 같이 자동으로 온도를 제어할 수 있으므로 일일이 설정할 필요 없이 편리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것은 켜 놓으면 계속 뜨거워졌다 껐다를 반복해서 귀찮았어요.

    열기가 나는 송풍구는 쫀득쫀득한 열전도율이 높은 재질의 덮개로 붙였을 때 열이 빨리 올라가고 난방이 잘 되어

    껐을 때는 바로 식어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디바이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필수 리모컨은 기본 기능으로 온도를 15~48도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다 쓸 때는 뒷면 손잡이 아래 거치구에 꽂아두면 다음 날 다시 써야 할 때 가지러 갈 일이 없어서 다행이죠.

    회전은 사무실 전기 스토브를 사용할 때는 없던 기능이었지만 예전에는 한쪽 면만 뜨거워져서 직접 들어서 방향을 바꾸거나 끄기가 번거로웠습니다.

    이는 패널을 한 번 누르면 좌우 90도 각도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무실이 순식간에 따뜻해졌습니다.

    송풍구를 길게 만들어 위아래로 온기가 분출하여 아래에 머물러 있던 찬 공기를 대류시켜 깊은 곳에 온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머는 1시간 단위로 최대 12H를 맞추면서 할 수 있었어요

    평소에 일찍 온 사람이 4H로 맞춰 놓으면 점심 때 밥 먹으러 갈 때 따로 자르지 않아도 저절로 사라질 수 있어서 편했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놔둬서 안전한지 확인해봤어요.

    타워형이라서 만약 툭 닿았을 때 넘어지면 어쩌나 했는데, 받침대가 두껍고 넓어 본체와 연결된 부위가 튼튼하고 강하게 누르지 않는 한 쓰러지지 않고 안정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서류를 들고 지나다 보니 선에 걸려 넘어졌는데 전도 센서가 작동되자마자 전원이 꺼져 정말 다행이었어요.

    하마터면 화재로 이어질 뻔했다.

    전원을 껐을 때는 바로 꺼지는 것이 아니라 미지근한 송풍이 나와 뜨거운 커버와 부품을 식히는 역할을 해서 안전하게 보관&사용이 가능해요!

    또한 장비가 매우 뜨거워지면 과열 방지 시스템이 작동하고 전원이 즉시 off 되므로 안전했습니다.

    지난번 사무실의 전기스토브를 사용할때는 이런게 없어서 직접 꺼야하기 때문에 귀찮아;

    뒤에는 이중 전원 차단 스위치가 달려 있습니다.

    이걸 꺼놓으면 앞 디스플레이를 잘못 건드려도 작동하지 않아 안심이 됐고, 대기 전력이 소모되지 않아 전기세가 좀 더 절약되는 경제적이었죠.

    뒷면에는 다양한 먼지를 제거하고 필터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켰을 때 난방기 특유의 단내가 많이 나지 않아 환기를 조금만 해도 괜찮았고 깨끗한 바람만 나와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엄선한 딥센 Q5 덕분에 항상 따뜻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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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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