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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코스 숲 등카테고리 없음 2022. 3. 7. 00:22
제주비밀숲 영업시간 09:00 ~ 18:00 입장료 2,00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구좌송당에 위치한 제주비밀숲은 제주여행코스에서 산책을 하거나 삼림욕을 하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산책로를 다양한 덕분에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민트색 트레일러가 보이는데 거기서 티켓팅을 하고 입장했습니다 노송나무가 높이 뻗은 길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지 자동차까지도 깨끗해 보이네요.
숲길이 전부지만 제주 비밀의 숲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밀스러운 관광명소였어요. 제주 비밀의 숲을 방문할 때는 제주 복장을 조금 따뜻하게 하고 서면 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들판이 펼쳐진 곳도 있었는데 여기서 한참을 뛰어 놀았어요. 제주도 커플여행부터 우정여행까지 동행인의 목적에 따라 느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보였습니다. 안뜰오름을 떠올리면 비밀의 숲이 떠오르는 곳입니다.제주사진놀이터 운영시간 09:30~18:00(입장마감 19:00) 입장요금 소인 6,000 청소년 8,000 성인 9,00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평화로 2835
두 번째 제주 여행 코스로는 제주 여행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제주 사진 놀이터입니다. 주제별로 100개의 전시공간과 함께 이국적인 야외공원까지 만든곳으로 제주공항에서 20분정도 걸리므로 제주공항근처로 가셔도 좋을곳입니다
입장하고 나니까 메이크업 플룸이 네 군데 있었어요 여기서 간단하게 스타일을 만지고 돌아다녔어요
조명이 전시되어 있는 곳은 조형물이 잘 갖춰져 있어 예쁘게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 캠코더로 TV안에 비춰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레이저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연사로 잘 나오는 곳도 있었어요. 동영상 촬영을 하다 보면 틱톡이나 릴스처럼 잘 나왔어요.
핑크색 미용실에서는 일행들이랑 같이 찍어보니까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민초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손찌검 공간도 있었어요 사이키 조명이 있어서 마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듯한 공간도 있었어요.
마카롱 색깔 교실이었는데 역시 학교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잠자리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자이언트플라워가 침대를 밝혀주어 러블리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티장에서 와인을 먹으면서 혼자 여행을 즐긴 적도 있는 곳이에요. 케이크도 있고 소품도 많이 있어서 여러가지 가지고 놀다보니 더 재미있었습니다.
레트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 전화기를 듣기도 하고 타자기를 쳐보기도 했어요
실제로 빵 냄새가 나는 모형, 빵을 손에 쥐고 물어뜯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서커스룸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려고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실패했어요. 이곳은 정말 독특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었어요.
야외에서는 하얀 동남아 리조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있으라고 재밌는 포즈로 찍어보기도 했어요 해외 분위기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었어요.
라탄스러운 소품 숍에 간 것처럼 감성 샷에 몰두한 공간입니다 사실 영화가 나와서 잠깐 보고 나왔어요.
빈티지 문과 지붕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 풀빌라 느낌을 한껏 더했습니다
하얀 자갈 위에 테이블에 앉아서 인생 사진을 찍어보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건너편에는 음료수를 마시고 솜사탕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쁜 카페가 있는데 감귤라떼 한 잔을 먹고 나오는 거예요 2시간정도 즐겁게 사진을 찍으며 놀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던 관광명소였습니다.테라로사 영업시간 09:00~21: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658번길 27-16
서귀포 테라로사는 강릉 본점과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볶은 콩이 맛있어서 가끔 찾는 테라로사예요. 비오는 날이라 제주여행코스로 실내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기에 좋았습니다.처음 문을 열었을 때는 줄을 서서 주문해 큰 혼잡을 빚었으나 이제는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서귀포 카페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보다 바깥 모습이 더 아름답고 많이 보고 나왔어요 마치 깊은 산속의 카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제주관광코스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여러 카페가 있어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코스예요.
비 오는 날 제주는 감성적으로 보여요 비가 올 때는 분주하게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 오래 머무는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가깝다고 생각하고 우산을 들고 내리지 않고 생각보다 조금 더 걸어야 했기 때문에 비를 맞으며 달려 보던 날이었습니다.윈드스톤 영업시간 09:00~17:0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72
비가 그칠 무렵 찾아온 광령의 윈도스톤입니다. 아몬드 라떼가 맛있어서 가끔 들러보는 곳입니다. 호젓한 곳에 있어 떠들썩하지 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비오는 날 생각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야외에서는 안 먹어봤는데 항상 화보로는 남기고 오는 것 같아요 아기자기하고 아기자기한 곳입니다. 20대 여성분들에게 인기있는 감성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내부에서 바라보는 정원의 모습은 로맨틱하기도 합니다 전구 하나가 깨끗하게 불을 밝혀주니까 더더욱 그래 보였어요.
따뜻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주문해봤습니다 여기 아몬드 라떼가 정말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요. 분위기가 따뜻하고 아늑한 카페였어요.고내포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4
제주도의 날씨가 맑아서 에월해변도로 드라이브를 즐겨보았습니다. 그 와중에 SNS에서 많이 보았던 코네포구가 있어서 한번 내려봤습니다.
작은 항구가 있어서 제주의 바다를 더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들어 주는 곳이었습니다. 뚱뚱한 사람도 몇 명 보였지만 조용한 어촌처럼 힘든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느긋한 생활을 지향하고 싶다는 마음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매번 지나는 곳이었는데 직접 내려가서 맑은 하늘과 함께 수평선을 바라보니 경치가 정말 멋있었어요. 10분 정도만에 방파제까지 걸어왔기 때문에 단시간에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눈이 맑아지는 기분으로 다음 행선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운치있는 제주여행코스 비밀의 숲 등